■ 가업상속공제 대상 및 요건이 궁금하다면? 은퇴 후, 상속세 증여세 절세 방법의 모든 것? #장수기업 #100년기업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대기업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대기업들의 국적은 대부분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입니다.

독일의 지멘스(1847), 벤츠(1886), 보쉬(1886), 프랑스의 푸조(1896), 르노(1899), 일본의 미쓰비시(1871), 미쓰이(1876), 도요타(1902) 등은 20세기 전반기 두 차례의 세계대전에서 소속 국가가 패전하고 산업기반이 붕괴되는 최악의 위기를 겪으면서 살아남았습니다.

코트라에 따르면 2012년 기준 200년 이상 장수기업은 일본이 3937개사로, 전세계 장수기업 7212개사 중 54.58%에 달합니다.


국내 기업 중 창업 80년이 넘은 기업은 28개사에 불과하고,

100년이 넘은 기업은 고작 9개사(두산, 신한은행, 동화약품, 우리은행, 몽고식품, (주)광장, 보진재, 성창기업지주, KR모터스)에 불과합니다.

그렇다면 한국에 장수기업이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나라는 19세기 후반부터 일제강점기, 광복, 6·25전쟁을 겪었기 때문에 산업화 역사가 비교적 짧습니다.

대표적으로 6·25전쟁 이후 산업 체제의 절반이 파손되면서 회복 시간이 오래 걸렸을 뿐만 아니라

정부 관료가 갖는 우월의식과 공상계급에 대한 하대풍조 또한 기업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또 다른 한 가지 이유는 바로 우리나라 상속세의 명목세율은 50%라는 점입니다.

주식으로 기업을 승계할 경우 실제 부담하는 최고세율은 65%까지 치솟습니다. (OECD 평균: 26%, 두 배가 넘는 세율)

물론 상속세 부담을 덜어주는 가업상속공제 제도가 있긴 하지만, 공제 요건이 지나치게 엄격하여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해당 제도를 통해 가업승계시 최대 500억 원을 공제받을 수 있지만, 30년 이상 피상속인이 경영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평균 업력 자체는 약 12년 정도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한국의 경우 최근 5년간 가업상속공제를 받은 기업은 62곳 밖에 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기업의 평균수명은 약 15년이며, 그 수명은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창업 후 30년 이내에 기업의 80%가 사라지고 있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하여 폐업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수기업'은 장기적으로 존속하는 기업을 의미합니다.

장수기업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선진국에서는 가족기업을 중심으로 가업승계의 전통이 뿌리 깊게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기술과 전통이 있는 지역 중소기업이 장수기업으로 명맥을 이어갈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 마련이 절실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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