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아픈 가업상속공제, 승계 대신 지분 매각

한샘, SM엔터테인먼트, MS저축은행, 크린토피아, 태화기업, 승명실업 등
최근 5년 동안 개인 대주주가 경영권을 매각하거나 추진한 사례에 속하는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국내 가구업계 1위 한샘의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조창걸 명예회장은
지난 7월 14일 사모투자펀드 운용사인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큰 화두가 되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거장 CJ ENM에 인수될 것으로 비춰집니다.
CJ ENM은 SM 창업자 겸 최대주주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인수 여부를 놓고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죠.
MS저축은행의 경우 지난 5월 SK증권에 매각되었습니다.
IMF 금융위기를 겪고 규모를 키워온 은행이었지만 최근 경영난이 심화되면서,
상속세 부담까지 견뎌내기에는 무리가 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처럼 창업주 자체가 자산관리, 세금관리 등 승계를 꺼리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회사를 매각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터무니 없이 높은 상속세에 '공든 탑이 무너진다'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가업승계 상속세율 줄이는 효과적인 절세방안

가업승계 증여세 특례제도는 18세 이상의 거주자가 60세 이상의 부모에게 가업승계를 목적으로
주식이나 출자지분을 증여받을 때 증여재산 가액에서 5억 원을 일괄 공제 후 10~20%의 세율로 증여세를 매기는 제도를 말합니다.
가업승계 증여세 특례제도는 비교적 낮은 세금 부담으로 중소기업이 겪는 가업승계의 부담을 덜고
100년 기업, 장수기업의 수를 늘리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상속세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승계를 포기하는 사례가 속출하자 경제 전문가들은 과도한 상속세 비율에 대해 지적한 바 있습니다.
또 정부에서도 상속세, 증여세 부담을 인식하고 있으며 경쟁국에 비해 과도한 부담을 주는 근본적인 개선대책들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는데요.
건전하고 건강한 가업 승계를 추구하는 길, 더 많은 강소기업을 만들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가업 승계는 기업의 존속 여부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기업 상황에 맞는 철저한 계획 수립이 중요합니다.
1. 자산승계계획 수립 방법
2. 가업승계의 세부사례와 전략 수립 방법
→ 가업승계 증여 특례제도를 실행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의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전경련 가업 상속증여승계 최고위과정
전경련 가업 상속증여승계 최고위과정은 국내 1위 최고위 전경련과 국내 1위 로펌 김앤장이 함께 진행하는 교육과정입니다.
국내 1위 로펌, 김앤장의 최고 전문가들과 학기 중 무료 상담(자문) + 지인으로 둘 수 있는 국내 유일 최고위과정입니다.
기업이라면 당연히 고민하는 가업승계, 같은 고민을 가진 원우 분들과 같이 강연 듣고 식사하면서 입지를 넓혀나가실 수 있습니다.
100년 기업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점검해야 할 것들, 전문가의 조언과 함께 살펴보셔야 더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교육기간
2022.05.11(수) ~ 2022.08.31(수)
매주 수요일 16:00 ~ 19:00
☑ 교육대상
오너경영자, 2세경영자, 재무 담당 임원진, 가업승계에 관심 있는 기업인
☑ 교육특징
1. 국내 1위 로펌 김앤장의 최고 전문가와 학기 중 무료 상담 + 지인으로 둘 수 있는 최고위
2. 가업승계 상속·증여에 따른 세금을 절감할 수 있는 절세 노하우 전달
3. 가업승계라는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경영자 간 인생과 비즈니스를 평생 함께!
☑ 교육내용
- 가업승계 전략
- 조세/절세 전략
- 재무 전략
- 법무 전략
- 지배구조 전략
- 자산관리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