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기업 구글의 일하는 방식? 조직문화? 면접시 어떤 인재를 뽑을까? 구글 조용민 실장이 직접 전한다~

안녕하세요!

전경련 국제경영원 조찬경연 사무국입니다

완연한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3월!

벚꽃 엔딩이 거리마다 들려오는 봄이 왔습니다

새 학기, 새 시작을 알리는 3월,

설레는 마음으로 제 408회 전경련 경영자 조찬경연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연사 강연 : 구글코리아 조용민 실장

개인과 조직을 위한 DT 체크리스트

지속되는 펜데믹으로 인해 일상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화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기술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미래를 대비한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구글코리아의 조용민 실장님을 모시고

'개인과 조직을 위한 DT 체크리스트'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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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연에서는,

DT(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은 무엇일까?

DT 체크리스트는 우리 조직의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

위의 질문들을 통해 고객의 경험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용민 실장은 DT는 목적을 향한 하나의 수단일 뿐이며,

목적은 조직이나 일하는 방식이 아닌 고객의 경험을 바꾸는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진정한 DT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관철(Accomplir)과, 사용자 친화적(User-friendly) 관점으로

조직을 움직여야 고객의 경험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조직원이 특정 포인트로 의견을 내어 관철할 경우,

리더가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더 생산성 있는 결과를 낳을까?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기업의 의사 결정권자가 조직원의 의견을 받게 되면

"좋아, 그리고 새로운 것 없어?" 혹은 "좋아, 그리고 다른 것도 한 번 해볼까?"

와 같은 "YES and~" 룰을 따르면 훨씬 생산성 있는 결과가 도출될 것이라며

소통에 있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오스카 보험사

사용자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기술을 적용한 예시로 뉴욕의 ‘오스카 보험사’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오스카 보험사'는 웨어러블 기기 업체와 협업을 통해

‘하루에 만보 걷기’를 달성하면 다음 달 보험료를 감면해주는 혜택을 제공하는데요,

'만보 이상 걷게되면 병원 방문횟수가 감소한다'는 메디컬 리서치 자료를 분석하여

혜택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사용자 친화적 관점이 적용된 예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뉴트로지나의 16종 맞춤형 마스크팩,

색조 브랜드 맥(mac)의 펜데믹 상황을 고려한

증강현실 메이크업 프로그램 등을 사례로 들며

고객 경험을 바꾸고 있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AR을 이용한 메이크업 (자료 = 맥 코리아)

“DT의 쟁점은 유저 경험이 바뀌었는지 아닌지가 중요하다.

기업의 의사 결정권자는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해야하며,

조직원들의 유연성관철력을 높이며

기업이 희망하는 목표에 도달하기를 희망한다.“ 며 강의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로써 2022년 408회 전경련 경영자 조찬경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는데요!

귀한 시간을 내주신 조용민 실장님과 이른 아침부터 강연을 듣기 위해

자리를 가득 메워주신 경영진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강연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더 자세한 강연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3월의 지식 파트너 - 이달의 CEO 도서 '공정한 리더'

전경련 경영자 조찬경연에서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도서를 매달 한 권씩 선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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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3월의 CEO 지식도서는 '공정한 리더'입니다

<3월 지식도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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