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 배터리, 2차전지에 필요한 광물자원 리튬?/멕시코,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다자협의체 출범한다?

안녕하세요 전경련 국제경영원 사무국입니다.

오늘은 「중남미 주요국 '리튬 다자협의체'를 출범한다」 라는 기사로 찾아왔습니다.

오늘 기사 시작하겠습니다.

“중남미 주요국 ‘리튬 다자협의체’ 출범시킨다”

변국영 기자

출처 : 에너지데일리(http://www.energ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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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주요 광물 개발 협력을 위해 리튬 다자협의체를 출범시키고자 한다."

그는 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을까요?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남미의 리튬 보유국들

중남미의 리튬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들은 주요 광물 개발에 협력하기 위해 '리튬 다자협의체'를 출범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의 발표

멕시코 대통령이라서 그런지 이름이 굉장히 기네요.

무려 15글자에 달합니다.

이 멕시코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발표했는데요,

칠레와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등과 함께 주요 광물 개발에 대한 전문성을 제하고 정보와 자료를 공유하기 위해 '중남미지역 리튬협의체'를 출범하려고 한다고요.

그렇다면 멕시코 대통령은 왜? 리튬 협의체를 출범시키려고 하는걸까요?

멕시코라는 국가만이 가질 수 있는 특징적인 장점이 존재하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아래에서 더욱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멕시코의 잠재력

멕시코는 실제로 리튬을 생산할 때 주요 생산국이 될 수 있다는 잠재력을 가집니다. 이는 경제적인 측면에 속합니다.

아울러, 멕시코 대통령은 최근 '자국 내 리튬 개발 국유화 하는 법'을 제정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멕시코 대통령이 중남미 지역을 에워싼 리튬협의체를 출범하기 위한 이유는 바로 멕시코에서 리튬을 생산했을 때

경제적으로 큰 이득을 보고, '멕시코'라는 국가에 주요 생산국이 될만한 큰 기회가 있기 때문이라고 간략히 서술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주로 리튬이 잘 생산되는 국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튬이 활발하게 생산되는 국가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요.

첫 번째, 볼리비아

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두 번째, 칠레

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세 번째, 아르헨티나

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이렇게 3가지 국가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겠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의 2021년도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리튬 매장량의 56%는 앞서 말한 3개국에 매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3개국 중 칠레와 아르헨티나 리튬 매장지에 접근이 용이해 생산량이 앞서가는 중이라고 하네요.

반면, 볼리비아의 경우 나머지 두 국가보다 매장량이 훨씬 많음에도 불구하고, 접근성이 낮아 생산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다음과 같은 3개국 리튬 자원 개발은 국가별로 독자적인 전략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3개국 모두 리튬 개발을 통한 경제 부흥에 힘을 쏟고 있는 중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3개국은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로, 이 3개국을 묶어 '리튬 삼각지대'라고 부르는데요.

아래에서 카드뉴스를 통해 더욱 상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볼리비아

볼리비아의 경우,

- 리튬 개발은 민간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7년도 만들어진 국영 리튬기업 YLB가 리튬산업을 감독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 21년 11월 볼리비아 정부는 Coipasa, Pastos Grandes, Uyuni 염원 등지에서 리튬 채굴과 관련 기술 이전을 위해 아르헨티나, 중국, 러시아, 미국 등의 8개 외국 기업들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 칠레

- 광물개발은 국영기업인 Codelco가 대부분 담당하고 있으며, 주요 민간 생산기업으로 Albemarle과 SQM이 있습니다.

- 작년(2021년) 칠레 정부는 민간에 리튬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한 경매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결과가 있습니다.

- 현재 칠레 정부는 경매 낙찰기업에 로열티를 부과하고 리튬프로젝트로부터 별도의 부과금을 받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3. 아르헨티나

- 생산개발부가 리튬산업을 담당하고 자원개발은 민간 주도 하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총 23건의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고 하네요.

- 다양한 국적의 외국기업이 아르헨티나에서 리튬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Ganfeng Lithium, Lithium Americas, Orocobre, Livent Corp, Rio Tinto) 

- 아르헨티나는 향후 5년간 아르헨티나 리튬시장에 총 42억 달러가 투자될 것으로 기대 중이라고 합니다.

 

오늘 뉴스는 어떠셨나요?

최근 중남미에서 리튬 생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두들 확인하셨을 겁니다.

사업을 진행하시다보면, 대외적인 만남과 출장이 굉장히 잦은데요.

오늘은 해외 출장이나, 대외적인 만남을 통해 어색한 분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좋은 교육과정으로 찾아왔습니다.

오늘 저희 전경련 국제경영원에서 준비한 교육과정은 바로 전경련 [중남미 문화예술] 최고위과정입니다.

왜 중남미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이 필요한가?

① 기업 경영으로 인해 지쳐있는 경영자의 삶을 더욱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것은 문화 예술이기 때문에
② 악기와 댄스로 밋밋했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활기차게 만들기 위해
③ 기업 경영 시에 필요한 감성리더십과 창의력·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④ 경제 협력 통합이 추진될 경우, 중남미는 단일 거대시장 탄생 가능성이 더욱 크기 때문에 사전에 중남미 문화를 체득한다면
더욱 수월하게 경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교육 개요

▶교육일정

2022-09-22~2022-12-01

16:00~19:00

 

▶모집인원 

40명

 

▶장소 

강남(역삼역 부근) 소재 연습실

 

▶문의사항

TEL. 02-6336-0553 / E-mail: lhj@imi.or.kr

교육 과정

● 교육과정

① 악기 - 드럼

② 중남미 주류 시음

③ 댄스 - 라틴

④ 저녁만찬 - 교류시간

⑤ 1박 2일 - 국내워크숍

 

● 정규수업

- 매주 목요일 16시부터 수업 진행

- 1교시 16:00~17:20 → [악기-드럼] 실습

- 2교시 17:30~18:50 → [댄스-라틴] 실습

- 3교시 19:00~ → [저녁만찬] 네트워킹 시간

 

● 특별수업

- 10월 13일(목) 중남미 주류체험 (역사, 시음, 레시피)

 

● 1박 2일 국내워크숍

- 10월 21일(금)~ 22(토) 

 

[VIP 중남미 쿠바 해외연수]

쿠바 VIP 해외연수: 2023. 2. 20(월)~ 2. 26(일) 5박 7일 (쿠바 문화 체험 해외연수)

※코로나 19 확산 경과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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