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사무국입니다.
정부부터 국내외 기관까지 내년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이 일제히 잿빛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고물가 상황이 당분간 진정되지 않을 수 있고, 이에 금리인상을 멈출 수 없으며,
결국 경기침체 파고가 더 깊어질 것이란 예측이 있습니다.
2022년이 약 두 달 밖에 안남은 지금, 내년도 사업계획을 준비 중이실텐데요,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사무국과 함께 2023년 한국 경제를 조금 살펴볼까요?
본 카드뉴스 클릭시, [제86기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홈페이지로 넘어갑니다
2023년 한국 경제 성장률 1.8%, 최종 기준금리 3.75% 전망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근 국내 기관은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2% 밑 돌 곳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2%를 밑돌 곳으로 보고 있는데요,
지난 18일 '2023년 경제 금융시장 전망' 보고서에 연간 경제 성장률은 올해 2.6%, 내년 1.8%로 각각 전망했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5.3%(추정)에 이어 내년 3.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준 금리에 대해서는 한국은행이 내년에도 인상 기조를 이어갈 것이고, 최종적으로 연3.75%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 기관의 시각도 마찬가지입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11일 10월 세계경제전망(WEO) 발표에서 우리나라 2022년 경제성장률은 2.6%,
2023년은 2.0%로 전망치를 수정했습니다. 지난 7월 전망치와 비교하면 각각 0.3%포인트 상향, 0.1%포인트 하향한 수치입니다.
경제 변동성, 취약성이 심화되는 이유는?
이렇게 대내외적으로 경제 변동성이 심화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대외적으로 지정학적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예상치 못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으로 서방과 러시아의 대립이 심화되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도 격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정책에 따른 위험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각국에서 통화긴축 정책을 펼치고 재정정책 긴축 기조로 선회하는 추세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세계적인 협력 체계가 훼손, 그동안 누려왔던 세계화의 이득은 줄어들고 자산가격 하락과
부채위험으로 가계와 기업의 경제활동이 제약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물가·금리 高高…韓 성장률 1%대로 둔화 출처 : 하나금융경제연구소
한국경제, 스태그플레이션 초입 단계에 진입하다?
이처럼 한국경제가 장기적인 경제 침체에 돌입하면서 스테그플레이션 초입 단계에 진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기업의 사업재편 지원, 반시장적 제도개혁 등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충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2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
'스태그플레이션 시대의 경제정책'세미나에서 발제를 맡은 조경엽 한경연 경제연구실장은 '미국 등 주요국은 이미
스태그플레이션에 진입했고, 한국은 스태그플레이션의 초입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에서 2023년 흔들리는 경제를 대비하세요!
잿빛으로 변해가는 경제 상황에도, 최고경영자는 계속해서 공부하고 리스크 대안책을 만들어야
현 경제상황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변화한 시장에 발맞춘 근로환경 변화 대응, 빅데이터 기반 분석, 디지털 마케팅, ESG 경영 등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자생력을 기루고, 새로운 기회가 될 미래 유망산업도 함께 찾아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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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원우회 활동을 통해서 교육기관은 물론이고 수료 이후에도 원우회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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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기간
2023.3. 7(화) ~ 2023.7.25(화)
매주 화요일 18:30 ~ 21:30
☑ 교육대상
대기업·중견·중소기업·기관·협회·공기업 CEO, 임원, 단체장
정계, 군, 문화, 언론, 의료, 법조계 등 각계 전문가 (일부 업종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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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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