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부동산 전망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안정될지, 투자는 어디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특히 세금 관련된 부분은 뜨거운 관심 분야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관심사를 반영하듯 대선 후보들의 공약 중 주요 사안으로 '부동산 정책'이 많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년 3월 대선 이후,
- 부동산 관련 규제가 완화될지 강화될지
- 부동산세는 바뀔지
- 공급이 많이 풀리지 등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양당 대선 주자의 정책 구상이 달라서, 이에 따라 경제 정책 방향이 달라질 가능성이 큽니다.
주택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수요공급, 정책, 금리의 유동성, 기대심리, 해외 부동산 등이 있습니다.
내년의 부동산 시장은 이러한 요인이 반영되어 어떤 식으로 변할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2022년 집값 상승? 하락?
내년 집값 전망에 대한 서로 다른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① 이미 고점인가?
정부에서는 이미 고점론은 내놓았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매매시장 경우 서울 일부 지역 아파트는 하락 진입 직전 수준까지 안정됐고 11월 실거래 절반이 직전 거래 대비 보합 또는 하락했다"라고 언급하며 "전세시장도 2020년 8월 이후 최다 매물이 출회하고 가격 상승세도 둔화하는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시 고점론을 언급하는 이유는 최근 부동산 관련 지표 움직임이 다소 주춤해졌기 때문으로 예측됩니다.
② 서울 집값 상승하나?
정부의 고점론과 달리 일부에서는 2022년 서울 아파트 값이 계속 오를 것이라는 예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민간 연구기관에서는 내년 집값의 상승을 예측하고 있는데요,
누적된 주택 공급 부족에 비해 수요가 여전히 높아서, 집값이 지금보다 다소 올라갈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2022년 건설/주택 경기전망' 세미나에서 내년도 수동권 7%, 전국은 5% 수준의 집값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고,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내년 전국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은 3.7%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집값에 대한 상승세는 내년 3월에 이루어지는 대통령 선거와 6월에 진행되는 지방선거에 의해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자산증식에 대한 열망이 높아지면서 주식투자 열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백신이 나오면서 종식될 것 같았던 코로나19 팬데믹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사회적, 경제적, 산업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산업 주도권을 잡기 위해 재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주식 시장에도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주목해야 할 기업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내년 반도체, ESG, 메타버스, IT, 5G, 바이오 등에 대한 전망은 어떨까요?
떠오르는 차세대 사업, 메타버스
* 메타버스란?
: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
글로벌 기업들이 잇달아 '메타버스'를 내세워 사업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올해에도 글로벌 증시의 핵심 테마였으며, 내년도에도 이러한 전망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회사명을 '메타(Meta)'로 바꾸었고, 반도체 회사 엔비디아와 게임 플랫폼 업체 로블록스도 관련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비즈니스 응용 프로그램을 메타버스에 적용한 제품을 선보였고, 앞서 언급한 엔비디아는 디지털 트윈과 산업용 메타버스를 구현하기 위한 '옴니버스'라는 프로그램을 베타 버전으로 출시했습니다.
역시나 대세는 반도체?
최근 코로나19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으로 인해서 주식시장이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반도체 관련 주식을 대량 매수하며, 급락한 증시의 주가를
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 + 저가 매수세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오미크론 등 새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불안 심리가 커지자 상대적으로 우량주/대형주 중심으로 관심이 옮겨가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시각들이 점차 바뀌면서 최근 반도체에 대한 전망이 좋게 나오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도 반도체와 2차 전지 업종의 비중을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선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수급에서도 긍정적인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내년에도 이러한 상승세를 받아 꾸준히 좋은 시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3월 대선, 위드 코로나 등 이슈들에 따라서 부동산&주식 전망이 많이 바뀔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이에 맞춰 2022년 자산관리는 달라야 합니다.
이러한 이슈들을 확인하고, 투자전략을 세우기 위해서
전경련 부동산/금융/자산관리 최고위과정에서는
각 분야의 최고 연사진들과 주제별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드리고자 합니다.
제5기 전경련 부동산/금융/자산관리 최고위과정
☑ 교육기간
2022.4.7(목) ~ 2022.6.30(목) / 매주 목요일 16:00 ~ 19:00
☑ 교육대상
① 오너경영자
② 2세경영자
③ 재무담당자(CFO)
④ 개발/시행/임대/분양/중개 등 부동산 관계 기업인
⑤ 은행/저축은행 등 금융관계 기업인
등 자산관리에 관심있는 기업인
☑ 교육특징
1. 최고급 연사진 + 고품격 커리큘럼
2. 원우 분들과 경영정보 교류 시간 제공: 저녁식사 + 친선골프
같은 고민을 가진 원우 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많지 않습니다.
3. 현장 수업 + 온라인 스트리밍
출장도 잦고, 불가피한 사정으로 수업에 참석하기 어려우신 분들도 편하게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 사무국 문의 : T. 02-3771-0301 E. cew@i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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