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MC 기준금리 어디까지 인상? 국내 해외 주식 투자 어떻게 해야 하나? 달러 환율 전망은?

안녕하세요. 전경련 부동산 최고위 사무국입니다!

미 연방준비제도 제롬 파월 의장의 잭슨홀 연설에 이어 FOMC의 금리 인상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경제 상황과 주식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데요,

오늘은 파월 의장의 연설과 FOMC 금리 인상에 대한 내용으로 준비하였습니다!


9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다음 주로 다가오면서

연방준비제도(Fed)가 최종적으로 금리를 얼마나 인상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FOMC 2022년 9월 일정 : 9월 20일 ~ 21일

잭슨홀 쇼크로 이어진 파월 의장의 연설

앞서 파월 의장은 8월 26일 잭슨홀 연설에서 강력한 인플레이션 억제책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물가 안정은 연준의 책임이자 우리 경제의 기반 역할을 한다"며

"가격 안정은 시간이 더 걸릴 것이며, 우리는 강력한 수단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0여 년 만의 가장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는 미국과 이에 대응 하는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억제될 때까지 매파적 통화정책을 고수하겠다고 시사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매우 강력한 매파적 통화 정책을 구사한 폴 볼커(1979~87년 재임) 전 연준 이사회 의장의 "인플레이션은 부분적으로는 스스로를 먹여 살린다"는 말을 인용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연설 이후 시장은 큰 충격을 받으며, 코스피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잭슨홀 연설 이후 FOMC에서는 파월 의장이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근 높은 원/달러 환율이 금리 인상 기조에 따른 강달러 현상에서 비롯된 만큼 단기적으로 환율에도 높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잭슨홀 미팅 : 매년 와이오밍주 휴양지 잭슨홀에서 열리는 미팅으로 미국 등 중앙은행 총재들과 경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경제 정책 심포지엄.

미국 기준금리 0.75% 인상? 1.0% 인상?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다음 주 금리를 높은 폭으로 인상할 거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0.75% 정도 올라갈 거란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1.0%포인트 인상하는 '울트라 스탭'이 나올 거란 전망도 커지고 있습니다.

* 제롬 파월 Fed 의장은 지난 7월 FOMC에서 금리 0.75% 올린 뒤 "적절하다는 결론이 나면 오늘보다 더 큰 금리 인상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1.0%포인트 올릴 거란 예측이 무리한 예측이 아니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8월 미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8.3%나 올랐습니다.

이전 시장 전망에서는 8.0%를 예상했으나, 예상보다 0.3%나 오른 상승 폭에 따라서 시장의 변동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미 연준이 9월, 11월, 12월 등 올해 3차례의 FOMC에서 기준 금리를 통해서 총 4.5% 올릴 것으로 예측합니다.

이러한 금리 인상으로 인해서 주식 시장도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하반기 경제시장이 더욱 급변할 것으로 보이며, 또한 이러한 기준 금리 인상으로 인해서 소비시장이 위축되면서 경기 침체도 장기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출 기관이 더 신중해지면 이에 따라 가계 지출 등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환율 1400선 돌파하나?

달러 매수세가 강하면서 환율 1,400원선 돌파 초읽기라는 분위기입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한쪽으로 과다한 쏠림이 있거나 불안심리가 확산하면 필요한 시점에 적절한 시장안정조치 등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의 발언 이후 외환당국도 1,400선 돌파를 막기 위한 공식 구두 개입에 나섰습니다.

동시에 외환시장에서 7억 달러 규모의 '달러 매도 개입'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환당국 발언 이후 6원 가까운 환율을 끌어내리기도 했는데요,

외환 당국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거래가 뜸한 점심시간에 대규모 달러 매도를 통해 환율을 끌어내린 일명 '도시락 폭탄' 전략을 쓴 것 아니냐는 예측입니다.

한편으로는 글로벌 달러 강세 상황에서 외환 당국에서 개입한다고 해도 시장 흐름을 바꿀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1,400원 지지선을 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정부는 향후 물가 전망에 대해서 "환율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 그 자체만으로 과도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며 "늦어도 10월경에는 소비자물가가 정점을 찍고 그 이후로는 소폭이나마 서서히 안정화 기조로 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한다"고 예측했습니다.

급변하는 시장변화로 많은 분이 고민을 안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영끌이라는 말이 나오면서 부동산과 주식 & 가상화폐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계신 거로 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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