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치 소비를 꿈꾸는 MZ세대와 소통하는 방법이 궁금한가요? #ESG마케팅 『전경련 ESG전략 아카데미』

안녕하세요
전경련 ESG 사무국입니다

MZ세대라는 단어, 이제는 모르시는 분들이 없으시죠?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는 MZ라는 단어로 세대 담론은 절정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밀레니얼과 Z세대, 이들이 업계를 막론하고 소비시장 전반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그들의 선한 소비시장 영향은 무엇때문에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전경련 ESG 사무국과 함께 살펴볼까요?

신념있는 브랜드 지향 '가치소비'하는 MZ세대

KCC 뉴스, https://kcc.newsnstory.com/pages/story/MM/cont?menuId=40300&rawid=508819&menuL=2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한 MZ세대를 중심으로 쇼핑 트렌드나 마케팅들도 이들의 선택하는 방향에 따라 변화하고 있습니다.
'가치 소비(Value conscious consumption)'는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를 토대로 과감한 소비를 하는 대신
그렇지 않은 제품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성향을 말합니다.
광고나 브랜드 이미지에 휘둘리지 않고 본인의 가치 판단에 무게를 두는 MZ세대는
자신이 가치를 부여하는 제품이 고가여도 과감한 소비를 하고 때로는 거부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인권 보호와 폭력 반대를 지향하는 M사의 브랜드 인기나, 갑질 논란 등으로 불거진 N사의 불매운동이
가치소비의 영향을 받은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MZ세대는 사소한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자신의 정치, 사회적 신념을 반영하는 민닝아웃족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미닝은 '신념(meaning)'을, 커밍아웃은 '정체성을 드러내다(coming out)'라는 뜻을 지닙니다.
동물복지를 우선하는 화장품 브랜드인지, 인권문제나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기업인지를 따지기 시작한 세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련되면서 즐거운 선행, 사회적 인식의 변화

Cheil magazine : https://magazine.cheil.com/49569

소방관 화재진압복을 업사이클링한 브랜드 119REO가방 (출처 : 119REO 유튜브 채널)
[업사이클링 제품]
MZ세대의 즐거운 소신 소비는 개인적으로 자기효능감을 끌어올릴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인식의 변화를 불러일으킵니다.
소방관들의 진압복을 업사이클링한 것도 혁신적인데 '소방관 한 명이 책임지는 생명의 수'를 나타내는
1181을 네이밍에 적용해 런칭한 가방 브랜드는 이 사회에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방관에 대한 존경심을 갖게 합니다.

[환경 캠페인]
음식 포장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리사이클링 '용기내 챌린지'라는 톡톡 튀는 세련된 선행으로
풀어내며 즐겁게 동참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주기도 합니다.

[제품의 변화]
환경을 위해 채식을 하는 MZ세대가 늘자 식품업계엔 맛있고 몸에도 좋은 비건 푸드가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비건 라면까지 등장한 식품업계에는 닭이 낳지 않은 달걀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패션업계에서는 가죽이나 모피가 가짜라는 사실이 드러나는 것이 오히려 반겨지는 기현상도 생기고 있습니다.
인조 모피를 넘어 버섯으로 만든 명품브랜드의 옷가지 등장했으며, 다이아몬드 또한 실험실에서 합성한
인공 다이아몬드를 사용하겠다고 선언한 기업도 등장했습니다.

앞으로 기업의 마케팅, 브랜드 방향은 어디로 가야하는가?

자극적이고 자기 파괴적인 풍조에서 벗어나 건강한 일상을 추구하고,
자기 성찰적인 사회 풍조로 변화하고 있는 이 세상의 중심엔 MZ세대가 있습니다.
이들은 부지런히 사는 자신에게서 성취감을 느끼고, 무언가 부조리하다고 느껴지던 것들을
바로잡고 싶은 욕망과 의미 있다고 생각되는 소소한 실천을 통해 다른 사람들보다 발전하고 있다는 우월감을 느끼며
이를 원동력 삼아 꾸준히 부지런한 삶을 유지합니다.

하지만 똑똑한 소비자들은 봇물 터지듯 쏟아지는 이러한 윤리 소비 품목들을 마냥 환호해 주지는 않습니다.
위장환경주의를 뜻하는 '그린 워싱', 환경을 고려하는 것이 제품의 프리미엄화를 도와줄 것이라는 환상을 뜻하는
'그린 프리미엄'등 부정적한 움직임에는 날카로운 경계를 표하기도 합니다.

소비자들이 스스로 즐기고 기꺼이 좋은 일에 동참하는 윤리 소비를 이끌어가는
기업의 ESG 전략은 어떻게 이뤄져야 할까요?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선도기업이 되고 싶지는 않으신가요?


#ESG전략 #ESG마케팅 『전경련 ESG 전략 아카데미』

기업의 ESG 진정성을 어떻게 보여주고 공유할 것인지,
즉 ESG 마케팅/ ESG 브랜딩이 기업의 과제가 되었습니다.
ESG의 실천만큼이나 ESG 노력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브랜드의 평판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ESG/지속가능성에 대한 기업의 진정성을 어떻게 잘 보여줄지 생각해보셨나요?
2021-2022년 기업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는 ESG 전략

전경련 국제경영원에서, 기업들이 느끼고 있는 ESG 전략 애로사항들을 해결해 드리고자
전경련 ESG 전략 아카데미를 개설하였습니다.

본 교육은 10/28(목)~29(금) 13:00~17:00 양일간 진행하는 단기교육 형태로 진행되며,
기업의 ESG 이미지를 어떻게 꾸려가고 소통해야 하는지를 모두 다루는 교육과정입니다.



↓↓↓↓ 하단 배너를 클릭하시면 <전경련 ESG 전략 아카데미> 간편신청 링크로 이동합니다. ↓↓↓↓

↓↓↓↓ 하단 배너를 클릭하시면 <전경련 ESG 전략 아카데미> 홈페이지 링크로 이동합니다. ↓↓↓↓

** 홈페이지로 이동하시면 상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내 공문 및 신청서 다운로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