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대통령을 새로이 결정하는 대선이 됩니다.
5년마다 돌아오는 선거이고 가장 중요한 선거이니 만큼 많은 분들이 대선 날짜를 궁금하시는데요.
오늘 포스팅을 통해 2022 대선 날짜와 대선 주자 부동산 대책 공약에 대해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카드뉴스와 함께 살펴보실까요?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궐위나 헌법개정에 따른 임기단축, 선거법 개정이 없는 한 2022년 3월 9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2022년에 실시될 대통령 선거 날짜를 알아보기 전에, 먼저 대통령의 임기는 몇 년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통령의 임기는 5년,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2017.05 ~ 2022.05.09 이므로 대선 날짜는 그 전으로 설정됩니다.
공직선거법
제34조(선거일) ①임기만료에 의한 선거의 선거일은 다음 각호와 같다. <개정 1998.2.6, 2004.3.12>
1. 대통령 선거는 그 임기만료일전 70일 이후 첫번째 수요일
2. 국회의원선거는 그 임기만료일전 50일 이후 첫번째 수요일
3. 지방의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선거는 그 임기만료일전 30일 이후 첫번째 수요일
② 그 다음날이 공휴일인 때에는 그 다음주의 수요일로 한다. <개정 2004.3.12>
2022년 5월 9일(문재인 대통령 임기 종료일) 70일 전은 2022년 2월 28일입니다.
2월 28일 이후 첫 번째 수요일은 바로 3월 2일이지만, 3월 1일이 3.1절이니 2022년 대선 날짜는 그 다음주의 수요일, 3월 9일이 됩니다.
다음 대선까지 반년을 채 남겨두지 않은 상황인 만큼 2022년 대선을 노리는 후보들은 각각 윤곽을 드러나기위해 공약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현재 가장 뜨거운 이슈가 부동산이기 때문에 2022 대선 후보들은 부동산 대책에 무게를 두고 공약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여야 주요 대선 주자 부동산 관련 공약
현 정부에서도 집값 안정을 위한 각종 정책들이 쏟아졌지만, 서울, 수도권의 주거 안정화를 실현하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국민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갖고 기대하는 카드, 부동산.
각 대권 주자들이 내세우고 있는 부동산 관련 공약들을 한번 살펴보실까요?
더불어민주당
| 이재명 | ● 임기 내 기본주택 100만 채 포함 250만 채 공급 ● 토지보유세 강화 등 부동산 불로소득 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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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 ● 토지공개념 3법 추진 ● 서울공항 이전 후 스마트시티 3만 채 등 수도권 7만 채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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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 ● 토지공개념 기반 지대개혁 추진 ● 국토보유세 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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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 ● 공공임대주택 100만 채 ● 반값 공공분양 30만 채 등 280만 채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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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 윤석열 | ● 서울 도심 용적률 완화 ● 양도소득세 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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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형 | ● 민간 주도 주택 공급 확대, 등록 임대사업자 규제 완화 ● 과도한 양도세·보유세 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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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 ● 반값 아파트법 부활시켜 서울 강북에 시세 4분의 1 값 주택 공급 ● 청년 분양 위한 도심 초고층, 고밀도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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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 ● 수도권 민간주택 100만 호 공급 ● 무주택자 내 집 마련 주택담보대출비율(LTV) 80%까지 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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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가장 원하는 것이 공급인 만큼 대선 후보들 모두 공급에 주력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공약을 통해 각 후보들의 부동산 정책 방향성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의 분석과 의견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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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16:00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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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오너경영자
② 2세경영자
③ 재무담당자(CFO)
④ 개발/시행/임대/분양/중개 등 부동산 관계 기업인
⑤ 은행/저축은행 등 금융관계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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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가들의 포트폴리오, 부동산, 주식, 장외주식, 채권, 달러, 펀드, 미술품, 대체상품, 해외 투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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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고민을 가진 원우 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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