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직문화에 담겨야 할 것들은? MZ세대+DT(디지털혁신)+코로나+ICT기술발전+고객경험?
안녕하세요. 전경련 사무국입니다 :) 코로나 19로 더욱 어려워진 취업이지만, 뜻밖에도 많은 기업이 인력난에 시달리기도 하는데요. 가고 싶은 기업, 가고 싶지 않은 기업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구직포털 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구직자들이 보는 요소는 주로 '연봉'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온전히 '연봉'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구직자들이 중소기업을 가기 싫어하는 이유는 근무시간을 지키지 않고, 잔업이 많으며 주 6일을 근무할 때도 있는데 추가 수당이 없다는 점 등이었습니다. 또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지키기가 대기업보다 어렵다는 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소기업 중에서도 100:1의 경쟁율에 달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물론 연봉도 무시 못하지만 구직자들이 일하고 싶은 중소기업의 특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