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경련 사무국입니다 :) 'PIR'이란 월급을 받아 한푼도 안쓰고 모아 집을 장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지칭하는데요. 수도권의 PIR은 2020년 8.0배로 급상승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다들 집 구하기란 쉽지 않다는 말일텐데요, 대출을 받아서라도 내 집마련을 하시는 분들, 2022년도에는 그것도 더 어려워질 것이라 예상합니다. 2022년도 강화되는 DSR규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DSR 규제? 코로나 19상황으로 2019년 4.1%였던 가계부채 증가율은 2021년 7.9%로 급등했다는 점에서 부채는 코로나 이후 점점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이 DSR규제입니다. DSR은 대출심사 때 개인의 모든 대출에 대해 원리금 상환 부담을 측정하는..
안녕하세요 전경련 사무국입니다:) 깨진 유리창 두 대의 자동차의 보닛을 열어놓은 상태에서 한 대는 유리창을 깨놓고, 다른 한대는 깨지 않은 채로 일주일 방치해두었습니다. 그 결과 유리창을 깬 자동차는 차에 부속된 물건들이 없어지고, 자동차가 파손되었지만 유리창이 깨지지 않은 자동차의 상태는 멀쩡했습니다. 작은 무질서를 방치하면 더 심각한 범죄, 혹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바로 "깨진 유리창이론"입니다. 실제로 범죄 도시로 낙인찍혔던 뉴욕은 범죄를 줄이고자 '낙서'부터 지웠고, 경범죄를 단속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범죄 증가율이 대폭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깨진유리창처럼 빈집도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와 범죄가 발생될 우려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빈집이..
안녕하세요. 전경련 사무국입니다:) 행복하고 안전한, 지속 가능한 주택 환경을 책임지실 건설사, 시행사 관계자 분들 모두 주목!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서 진행한 '직방 거주민 리뷰'데이터에 따르면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아파트 시장에서는 '슬세권', '발망치'가 높은 언급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슬세권,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MD구성 계획 '슬세권'이란 아파트 근처에서 슬리퍼를 신고 이동할 수 있는 상권지역을 말합니다. 거주지 인근에서 모든 소비활동이 가능한 형태가 주목받고 있어 주상복합 단지 등의 거주시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글로벌 PR전문가 및 트렌드 예측 전문가인 '살즈만'이 내놓은 2022년 트렌드 예측에서도 '슬세권'이 언급되었습니다. 도보나 자전거로 15분 내 모든 것에 접근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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