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아픈 가업상속공제, 승계 대신 지분 매각 한샘, SM엔터테인먼트, MS저축은행, 크린토피아, 태화기업, 승명실업 등 최근 5년 동안 개인 대주주가 경영권을 매각하거나 추진한 사례에 속하는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국내 가구업계 1위 한샘의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조창걸 명예회장은 지난 7월 14일 사모투자펀드 운용사인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큰 화두가 되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거장 CJ ENM에 인수될 것으로 비춰집니다. CJ ENM은 SM 창업자 겸 최대주주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인수 여부를 놓고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죠. MS저축은행의 경우 지난 5월 SK증권에 매각되었습니다. IMF 금융위기를 겪고 규모를..
100년 기업, 우리기업 면역력은 어떤가요? 기업의 면역력은 장기적인 수익과 위기 대처 능력에서 길러집니다. 어떤 기업이든 경영을 하다 보면 위기를 맞게 됩니다. 슬기롭게 경영위기 이슈를 해결해 나가는 기업이 있는 반면, 그자리에 주저앉고 마는 기업이 있는데요. 대기업의 경우, 리스크 관리팀이 따로 구성되어 있어 기업 내부의 리스크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중소·중견기업은 회사의 문제점이나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는 여유가 많지 않죠. 이렇다보니 쉽게 해결될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기업이 휘청거릴 만큼 큰 문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도 건강검진을 하고 백신을 접종해 면역력을 쌓듯이 기업도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해결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특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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