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경련 준법지원 아카데미 사무국입니다 소비자들이 선두로 나서는 기업 불매운동,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기업 윤리에 대한 준법경영이 기업의 생존에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단순히 부패 문제의 근절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닌 기업이 사업을 영위하면서 다양한 법령·규제를 준수할 수 있도록 전경련 국제경영원이 김앤장 법률사무소 컴플라이언스 그룹과 함께 『전경련 준법지원 아카데미』를 개설하였습니다. 기업의 선제적·예방적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경련 국제경영원의 준법 리스크 예방 "백신" 교육 지금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내용 출처 : 아주경제 [준법경영 시대] 삼성,현대차,SK,LG 등 '기본부터 철저히 눈높이 높아졌다.. 국내 4대 그룹들이 필두로 나서는 "준법경영"....
2021 경제 키워드 - 선택이 아닌 필수, ESG 경영 요즘 경제 뉴스를 읽어보면 ESG라는 용어가 많이 나옵니다. 기업 경영이나 투자를 이야기할 때, 환경 문제·기후변화에서도 자주 들리는 말이 ESG인데요. 기업의 재무제표보다 더 중요해진 ESG 지표, 전문가들은 앞으로 ESG가 기업 가치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기업활동에 친환경(Environment), 사회적 책임경영(Social), 지배구조 개선(Governance)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는 뜻을 가진 ESG는 기업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의미있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민 300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3%가 기업의 ESG 활동이 제품 구매에 영향을 준다고 ..
2021년 국제투명성기구가 발표한 2020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에서 대한민국은 61점으로 조사대상 180개국 가운데 3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년 59점보다 2점 높고 순위는 6단계 올라가면서 역대 최고 점수와 최고 순위를 기록하였는데요. *국가별 부패인식지수는 국가별 공공부문 부패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로 매년 기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 결과와 국제 평가 전문가들의 분석으로 반영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번 CPI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당초 목표한 세계 20위권 청렴 선진국 진입을 위해 반부패 컨트롤기구로서 관계부처는 물론 국민들과 함께 반배푸 공정개혁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한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문화 확산을 위해 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