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경련 국제경영원 ESG 사무국입니다^^ 오늘은 업계를 선도하는 ESG 기업에 대해서 살펴볼건데요, 그 중에 제일 핫한 기업 스타벅스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ESG 선도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ESG 전략을 내세워서 고객에게 다가가야 하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스타벅스, 2025년 일회용 컵 제로화 선언.. 스타벅스는 2025년까지 매장 내 일회용컵을 없애는 등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가속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4월 지속가능성 중장기 전략인 'Better Together:가치있는 같이'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2025년까지 매장 내에서 일회용컵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표했는데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모든 일회용컵을 모두 재사용컵으로 바꿀 계획이라고 합..
ESG力이 높은 국내 브랜드 삼성그룹 금융 5사 및 삼성물산 석탄사업 투자 중단 현대차그룹 2025년 배터리/수소전기차 67만대 판매 SK그룹 거버넌스 위원회 설립 LG그룹 203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목표 롯데그룹 국내 최초 재활용 가능 페트병 라벨 도입 포스코그룹 2050년 수소 생산 500만 톤 체제 구축 한화그룹 금융 6사 탈석탄 금융 선언 국내 기업, 브랜드의 ESG 경영 통합 점수를 살펴보았을 때, 우리는 ESG 지표가 대부분 대기업 위주로 공시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중소기업은 이미 생존 자체 만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비재무제표" 는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규제에 불과합니다. 중소기업은 ESG경영에 참여할 수 없는걸까요? 중소기업 오너로..
용기내 챌린지 용기내 챌린지는 음식 포장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천 주머니, 에코백, 다회용기 등에 식재료나 음식을 포장해 오는 운동이다. 식재료와 음식을 다르게 포장하는 것만으로도 포장 용도로 낭비되는 비닐, 플라스틱 등의 쓰레기를 크게 감축할 수 있다.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용기내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용기내 챌린지는 대형마트 뿐만 아니라 배달 음식을 포장할 때도 가능합니다. 프라이팬에 포장한 피자, 냄비에 담아온 떡볶이, 텀블러에 넣어온 핫도그 등 기발한 아이디어가 공유되고 있습니다. 플로깅(줍깅) 챌린지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
2020 ESG AAA등급 주인공은 '소니' 미국의 월스트리스트저널(WSJ)이 선정한 '2020년 지속가능한 세계 100대 기업 (The 100 Most Sustinably Managed Companies in the World)'의 1위는 '소니(Sony)' 였습니다. WSJ는 환경, 인적 자본 (내부 직원 및 직장 문제), 사회적 자본 (외부 사회 및 제품 문제), 비즈니스 모델 및 혁신을 포함하여 점수를 측정하였고, 점수는 각 회사의 정책, 이니셔티브 및 성과 지표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정보의 양을 토대로 반영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소니가 세계 5500개 기업 중 지속가능성 평가 1위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WSJ에 의하면, 기업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투명성과 2..
안녕하세요 전경련 ESG 사무국입니다^^ 기업에서 종사하시고 있다면 이미 ESG는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이미 상당수의 기업들이 환경·사회·지배구조 (ESG)경영 실천을 위해 앞다투어 사내 ESG 위원회 설치, ESG 캠페인 시행 등 ESG 활동을 실천하겠다며 연달아 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글로벌 기업들이 ESG 주도권을 쥐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연일 쏟아지는 ESG 경영 강화와 같은 선언만으로는 기업의 진정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에는 역부족합니다. 전경련 국제경영원이 국내 기업들이 ESG 마케팅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구체적인 ESG 성과를 홍보와 공유를 통해 보여줄 수 있도록 국내 대표 PR기업 피알원과 뭉쳤습니다!! 마케팅 담당자, 홍보 담당자, PR 담당..
친환경 마케팅, ESG 경영 최근 환경보호와 관련된 관심이 급증하면서 개인의 실천, 캠페인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기업에서는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 동시에 타브랜드와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친환경 마케팅'이란, 마케팅의 목적인 수익성과 지속성은 유지하되, 환경 보존에 대한 고객과 사회의 요청을 충족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환경 친화적으로 개선하는 것, 생산 과정 중 반 환경적 요소를 제거하는 것, 탈플라스틱 포장(라벨프리, 친환경 포장재), 친환경 관련 광고를 하는 것과 같은 활동들을 포함합니다. 그렇다면 기업들은 왜 친환경 마케팅에 주력하는 걸까요? 오픈서베이 Z세대 트..
안녕하세요 전경련 ESG 사무국입니다 MZ세대라는 단어, 이제는 모르시는 분들이 없으시죠?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는 MZ라는 단어로 세대 담론은 절정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밀레니얼과 Z세대, 이들이 업계를 막론하고 소비시장 전반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그들의 선한 소비시장 영향은 무엇때문에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전경련 ESG 사무국과 함께 살펴볼까요? 신념있는 브랜드 지향 '가치소비'하는 MZ세대 KCC 뉴스, https://kcc.newsnstory.com/pages/story/MM/cont?menuId=40300&rawid=508819&menuL=2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한 MZ세대를 중심으로 쇼핑 트렌드나 마케팅들도 이들의 선택하는 방향에 따라 변화하고 있습니다. '가치 소비(Val..
안녕하세요 전경련 ESG 사무국입니다^^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중장기 전략으로 내세우면서 ESG 관련 활동들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 제일 눈에 띄는 것은 이색적인 광고나 캠페인·챌린지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일상 속에서 지킬 수 있는 친환경 생활습관을 강조하고 이해관계자(소비자·투자자 등)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ESG 캠페인들이 뭐가 있을지 함께 살펴볼까요? JTBC, 개국 10주년 ESG 캠페인 "HELP STICKER" JTBC 공식 블로그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238615&memberNo=11773044&vType=VERTICAL JTBC는개국 10주년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환원..